시지메드텍

시지메드텍이 지난 8월 1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미주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6 Spine Endoscopy Masterclass’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멕시코, 브라질 등 5개국 척추 전문의 33명이 참석해 한국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UBE) 술기를 공유했다.

행사는 한국과 미국의 척추 전문가들이 좌장을 맡아 UBE의 기본 술기부터 유합술 적용, 합병증 관리 및 미래 기술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이론 교육에 이어 다음 날 카데바 워크숍을 연계해 임상 지견을 실습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미주 지역 내 교육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는 “UBE는 한국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라며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한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향후 시지메드텍은 현지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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