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모빌리티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모빌리티&플랫폼협회와 자율주행택시 연구 및 정책 포럼 개최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양측이 맺은 자율주행택시 플랫폼 구축 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세 기관은 자율주행 기술과 기존 택시 산업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로보택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서울교통회관에서 열린 정책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 법제화와 생태계 협력 방안을 주제로 서울시, 현대자동차, 학계 및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자율주행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존 운송 사업자와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플랫폼 중심의 상생 모델을 정립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로보택시가 신뢰받는 이동 수단이 되려면 자율주행 기술과 택시 운영 경험, 결제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택시 사업자가 사업 구조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다루는 2차 세미나를 이어가며 관련 정책 제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자율주행 AI 등 첨단 모빌리티, 국민의 일상으로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막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