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이머시브 콘텐츠 스튜디오 식스도파민이 하이네켄코리아, 경기북부경찰청과 협력해 ‘Low Slow No’ 책임음주 캠페인 팝업 현장에서 AI와 VR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초기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브랜드 맞춤형 XR 제작 모델을 실제 캠페인에 적용한 사례다.

체험 과정은 참여자가 자신의 추억을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이를 360도 VR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가상 공간 내에서 퍼즐을 맞추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책임 있는 음주가 좋은 순간을 더 오래 기억하게 한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는 추상적인 구호 전달에서 벗어나 기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개인의 기억과 연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박억 식스도파민 대표는 “브랜드 메시지를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객 자신의 기억과 연결해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브랜드와 기관의 메시지를 오래 기억되는 이머시브 경험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식스도파민은 이번 협업을 통해 일회성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 팝업과 전시에 반복 적용 가능한 B2B XR 콘텐츠 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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