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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 플라이급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데저트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노체 UFC: 실바 vs 델가도'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한다. 모레노는 TUF 33 우승자 조셉 모랄레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계체에서 57kg을 기록하며 통과했다. 모레노는 “방출 이후 다시 자리를 찾기 위해 강해져야 했다”며 복귀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여성 플라이급에서는 랭킹 3위 알렉사 그라소와 2위 마농 피오로가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56.7kg으로 계체를 마쳤다. 이번 경기는 차기 타이틀 도전자를 가리는 중요한 길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싱 스타일의 그라소와 가라테 기반의 피오로가 맞붙는 만큼 타격 기술의 상성 차이가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페더급 랭킹 6위 제앙 실바와 호세 미겔 델가도 역시 계체를 무사히 통과했다. 80% 이상의 높은 피니시율을 보유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치열한 타격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대회는 13일 오전 6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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