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IP 기업 아라산 칩 시스템즈(Arasan Chip Systems)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MIPI I3C 상호운용성 세션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아라산은 자사의 I3C 호스트, 듀얼모드, 디바이스 IP를 비롯해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스택의 성능과 규격 준수 여부를 검증할 예정이다.

아라산은 그간 MIPI가 주관하는 다수의 상호운용성 행사에 참여하며 기술 표준화에 기여해 왔다. 프라카시 카마스 최고 기술 책임자는 “상호운용성 세션은 업계 관계자들과의 협력 관계를 다지는 기회이자, 라이선스 계약자들에게 표준을 준수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I3C 표준의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라산은 최신 I3C HCI v1.2 규격을 준수하는 호스트 IP를 통해 공통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구축을 지원하며, 자사의 C-PHY 및 D-PHY IP와 연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라산의 I3C IP는 25개 이상의 기업에 라이선싱되어 실리콘 검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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