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수화학 기업 플렉시스가 오는 9월 15일부터 불용성 황의 전 세계 공급 가격을 최대 2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모든 등급과 포장 형태의 제품에 일괄 적용된다.
회사 측은 이번 가격 조정의 배경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해 원가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들었다.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화학 소재 업계의 비용 구조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플렉시스는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첨가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계약 조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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