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계란 사라져 배달원 탓했는데 (사진= SNS·커뮤니티 갈무리)

매일 새벽 가게 앞에 배달되던 계란이 한 판씩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면서 자영업자 A씨가 배달원과 갈등을 빚었던 사실이 보도됐다. A씨는 배달 수량이 맞지 않다고 주장했고, 배달원은 정확히 배달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서로 의심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 오전 4시 18분쯤 촬영된 CCTV 영상에는 한 노년 여성이 가게 앞에 놓인 계란 한 판을 유모차에 싣고 사라지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주저함 없이 계란을 가져가는 모습으로 보아 이전에도 여러 차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A씨는 CCTV 확인 후 그간의 오해가 풀렸으나, 애꿎은 배달원만 의심했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고령의 여성이 절도를 저지른 점을 지적하며 배달원이 억울한 의심을 받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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