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출판사가 ‘주택이 복지가 되는 나라’를 펴냈다.
황현희 지음, 좋은땅출판사, 332쪽, 1만6800원
책은 수도권의 높은 주택 가격과 지방의 미분양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실에서 출발해 국내 주거 문제의 구조를 살펴본다. 집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존재함에도 금리와 자금 마련의 어려움 등으로 실제 주택과 수요자가 만나지 못하는 상황을 짚으며, 주택을 가격과 투자 중심이 아닌 삶의 기반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
책은 주거 문제를 청년이나 무주택자만의 어려움으로 한정하지 않는다. 청년의 주거 불안이 결혼과 출산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지방의 인구 감소와 미분양 증가는 지역경제와 건설·금융시장의 문제로 확산될 수 있다고 진단한다. DSR과 부동산 PF를 비롯한 국내 주택시장의 주요 쟁점을 살피는 한편, 일본의 플랫35와 UR주택 사례를 통해 장기적인 금융 지원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갖는 의미도 함께 들여다본다.
이러한 진단을 토대로 저자는 미분양 주택과 실수요자를 장기 금융으로 연결하는 ‘황현희 모델’과 ‘한국형 플랫40’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무주택자를 우선하면서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에 주거 기회를 넓히고 장기간 예측 가능한 금융 환경을 마련하자는 구상이다. 미분양 해소에 머무르지 않고 건설사와 금융권의 안정, 지역경제 회복까지 연결할 수 있는 주택정책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주택이 복지가 되는 나라’가 궁극적으로 던지는 질문은 국민에게 집이 어떤 의미여야 하는가에 닿아 있다. 청년이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가족이 장래를 계획하며, 은퇴 이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택정책의 시선을 사람의 삶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집값의 상승과 하락을 넘어 주거 안정이 개인의 미래와 지역의 지속가능성까지 뒷받침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 새로운 논의를 제안하는 책이다.
‘주택이 복지가 되는 나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좋은땅출판사
· 분류 : 출판, 부동산, 좋은땅출판사
· 배포 : 2026년 9월 14일 오전 10시 00분
출처 : 좋은땅출판사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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