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랩스

글로벌 AI 오디오 기업 일레븐랩스가 아디옌 출신의 이든 탄도우스키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탄도우스키 신임 CFO는 과거 아디옌에서 기업공개(IPO)를 주도하고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재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인사는 일레븐랩스가 단순한 음성 연구소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현재 일레븐랩스는 엔터프라이즈 매출 비중이 55%를 넘어서는 등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재무 전문가 영입을 통해 일레븐랩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분석하고 있다.

마티 스타니셰프스키 일레븐랩스 CEO는 “탄도우스키 CFO는 초고속 성장 환경에서 재무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갖춘 인재”라며 “그와 협력해 전 세계 기업들의 AI 상호작용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탄도우스키 신임 CFO 역시 “투자를 활성화하고 견고한 재무적 토대를 확립해 시장 기회를 선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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