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캐나다에 첫 준회원국 지위 제안 (사진= 연합뉴스 제공)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9월 16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연례 정책연설을 통해 캐나다를 EU의 첫 준회원국으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미국 중심의 안보·무역 정책 변화에 대응해 유사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날 현장에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초청 손님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중국과의 무역 관계에서도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현재 EU는 중국과의 교역에서 하루 10억 유로, 한화 약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 중입니다. 이에 대응해 무역 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방침이며, 특히 중국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일부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별도의 전담 조직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유럽의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 및 기술 대응 방안도 발표되었습니다. 폭염 등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기후 보험 연합체'를 구성하고, 취약 지역 100곳을 선정해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13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전면 금지하고, 13~15세에게는 보호자 감독 하의 계정만 허용하는 등 디지털 환경 규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연설에서는 러시아의 배후가 의심되는 사이버 공격과 사보타주 등 하이브리드 위협에 맞서기 위한 나토 수준의 대응 지침 마련도 강조되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유럽의 경제적·군사적 주권 확보를 위해 캐나다와 같은 우방국과의 연대가 필수적임을 거듭 역설하며, 향후 1년간의 정책 우선순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EU, 15세 미만 SNS·게임 이용 제한하는 'EU 아동법' 추진

▶ 카타르·캐나다·멕시코 학생 20명, 도하 디베이트 타운홀서 자기 목소리 찾다

▶ 블랙핑크 로제, 애플과 협업 신곡 발표…삼성 캐나다 “우리한테 물어보지”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아토클린 Honey 자연유래 필링 100% 천연추출물 아큐데오 꿀피부 허니 필링 모공관리 각종 피부 트러블 잡티 클렌징 피부탄력 보습 예쁜 피부결

홈플래닛 기본형 스탠드 선풍기

[쿠팡] 홈플래닛 기본형 스탠드 선풍기 — 22,99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