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와 손잡고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열라면의 매운맛과 영화 속 캐릭터인 ‘류’와 ‘켄’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결합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정판 패키지는 9월 말부터 전국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패키지 전면에는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이벤트 참여를 위한 QR 코드를 삽입했다. 오뚜기 측은 “열라면의 강렬한 매력과 스트리트 파이터의 역동성을 결합해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이번 협업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체험형 팝업존이 마련되며, 구매 인증 이벤트와 영화 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식품업계가 영화 콘텐츠와 결합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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