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나이지리아 남부 온도주에서 최근 2주 동안 현지 제조 술을 마신 주민 최소 48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100여 명의 주민이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술은 '몽키 테일'이라 불리는 약초주로, 주민들은 제조 과정에서 메탄올이 혼입되었을 가능성을 강력히 제기하고 있습니다. 병원 치료 중인 한 환자는 지난 9월 11일 해당 술을 두 잔 마신 뒤 다음 날 시력을 잃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온도주 보건 담당관 반지 아자카는 해당 술이 신장 기능 정지와 시력 상실,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인물 15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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