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1회 걸어서 세계속으로>
싱그러운 초록빛 가득한 북부 스페인
피카소가 사랑한 도시 게르니카 → 2천 년 역사의 헤라클레스 탑... 신화와 자연이 깃든 스페인 북부 기행
방송 : 2026년 9월 19일(토) 오전 9시 40분 KBS 1TV
끝없이 펼쳐진 초원, 거친 대서양의 파도,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성벽과 순례길.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스페인 북부의 초록빛 여름 속으로 떠난다.
자연이 빚은 절경, 가스텔루가체
파도가 빚어낸 바위섬과 중세의 돌다리를 따라 오르면 성당이 보인다. 성당의 종을 세 번 울리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가스텔루가체의 풍경을 만난다.
스페인 내전의 상흔, 게르니카
바스크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도시 게르니카는 피카소의 작품으로 특히 널리 알려진 도시. 의회 앞 참나무 아래에서 이어져 온 바스크인의 자치와 연대의 역사적 현장을 찾아본다.
중세 도시 산티야나 델 마르와 스페인 최초의 국립공원 피코스 데 에우로파
중세 도시 ‘산티야나 델 마르’에서는 세월을 견뎌 온 성당과 돌길을 만난다. 이어 ‘피코스 데 에우로파 국립공원’에서는 해발 1,100m의 ‘코바동가 호수’를 마주한다. 풀을 뜯는 소 떼, 눈을 품은 산봉우리와 구름이 어우러진 풍경은 스페인 북부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로마인과 켈트인 축제의 현장 - 루고
‘루고’는 고대 로마의 성벽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그곳에서 로마인과 켈트족의 문화를 복원하는 대대적인 축제의 현장을 찾는다. 검투사와 전차 경주, 화려한 의식과 거리의 흥겨움 속에서 먼 과거를 오늘의 축제로 되살린 도시의 현장을 담는다.
가장 짧은 밤에 펼쳐지는 모닥불 향연 -라코루냐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의 대도시 ‘라 코루냐’. 2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헤라클레스 탑과 한여름 밤을 불태우는 산 후안 축제를 경험한다. 하지에 모닥불을 피워 액운을 피하고자 했던 믿음이 계승된 축제의 불꽃 속에 행운과 희망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흥겨운 현장이 펼쳐진다.
싱그러운 자연과 깊은 역사, 사람들의 뜨거운 삶이 어우러진 스페인 북부의 여름으로 향하는 여행은 9월 19일 KBS 1TV 오전 9시 40분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KBS
· 분류 : 걸어서 세계속으로
· 배포 : 9월 18일 10:58
출처 : KBS 보도자료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