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가평잣고을시장에서 열리는 가을 낭만음악회 (사진= 가평군 제공)

가평군이 오는 23일 가평잣고을시장 특설무대에서 ‘2026 가평잣고을시장 낭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방문객이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행사는 오후 5시 사전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경품 행사를 비롯해 난타 공연과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오후 6시부터는 약 2시간 동안 본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본공연에는 그룹 스페이스A의 김현정을 비롯해 이현욱, 진해심 등이 출연해 가을밤 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가평군은 이번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의 시장 방문을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가평군과 가평잣고을시장 상인회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매체 보도를 통해 “가평잣고을시장이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사람들이 모이고 문화를 즐기는 장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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