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글로벌 환경 성과와 2030 기후 전략을 담은 ‘2025 글로벌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브리타 제품 사용을 통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대체된 1리터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은 약 61억 개에 달한다. 기업은 2030년까지 매년 80억 개의 생수병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제적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뤄낸 점도 눈에 띈다. 브리타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4.4% 성장했으나, 기업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량은 2020년 대비 34.3% 감소했다. 생산 기지의 친환경 전력 사용률을 92%까지 끌어올린 결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친환경 경영이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소비자들의 참여도 성과에 기여했다. 2021년 도입된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그린 리프 멤버십’을 통해 국내에서만 1백만 개 이상의 필터가 수거됐다. 최선영 브리타 코리아 상무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의 적극적인 재활용 참여가 글로벌 성과의 중요한 축”이라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불스원, 추석 장거리 운행 전 엔진·와이퍼·필터 점검법 공개

▶ 원더모빌리티, 수소·전기버스 110대로 통근·통학 친환경 전환

▶ 픽스AI, 캐릭터 재활용 강화한 'Tsubaki.3' 정식 공개…해상도 4배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