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개최된 2026 AESIEAP CEO 콘퍼런스에서 화웨이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의 데이비드 선 CEO가 전력 산업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저압 부문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선 CEO는 전력 산업의 지능형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6대 핵심 역량 확보와 표준화된 발전 체계, 그리고 전문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와 에너지가 상호 역량을 강화하며 전력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력 인프라의 디지털화가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낼 것임을 시사한다. 향후 전력망의 지능화 수준이 에너지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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