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동맹체 원월드(oneworld)가 2026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항공 동맹'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원월드는 이로써 통산 다섯 번째로 해당 부문 정상에 올랐다.
루이스 가예고 원월드 이사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더욱 긴밀한 연결성과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레 오르베르 원월드 CEO 역시 “회원사들이 매일 제공하는 일관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혜택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과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여행객이 참여한 대규모 고객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항공 동맹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원월드가 지속가능성과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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