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9월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향해 벌이는 공세를 '조폭식 보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 과정에서 자신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정치적 보복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조직원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보복하는 조폭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이 자신을 '조선제일관종 왕자병' 등으로 지칭하며 비판한 것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당한 의정 활동에 대한 반성 없는 태도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한 의원은 민주당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 내용을 언급하며 제2의 윤석열, 이른바 '윤동훈'이라는 비판 역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민주당이 특정 인물과의 관계를 의식해 공주 모시듯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다고 덧붙이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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