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뷰티 위크 2026’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밀라노 패션위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미샤는 유통 채널 OVS가 주관하는 ‘샤카랜드 뷰티 호텔’ 내에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기술력을 알렸다.

미샤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BB크림 라인업과 글로우 프라이머,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인 PDRN·NAD+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제주 동백 유래 성분에 옹기 발효 기술을 접목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적 차별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을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아 유럽 시장 공략 의지를 다졌다.

유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하는 등 최근 에이블씨엔씨의 해외 사업 비중이 전체 매출의 75%까지 확대된 점은 고무적이다. 향후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유럽 내 K-뷰티 입지를 얼마나 공고히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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