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전남 지역에서 선주가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들에게 소화기를 분사하며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이주노동자 2명이 고용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었습니다.

피해 노동자들은 작업 중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숙소로 찾아온 선주가 방 안으로 소화기를 분사하고 폭언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계약된 문어 통발 작업 외에 꽃게잡이 그물 정비 업무까지 강요받았으며, 하루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과 임금 체불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었다고 호소했습니다.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측은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피해자들이 즉각적으로 사업장을 변경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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