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남성 등 3명을 체포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12일 오후 1시경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서 8돈 상당의 금반지 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당은 업주에게 반지를 착용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물건을 건네받은 뒤, 업주가 잠시 주의를 소홀히 한 틈을 타 반지를 낀 채 도주했다. 이들의 범행 수법은 금은방 내부 CCTV를 통해 고스란히 포착되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직후 CCTV 분석 등 추적 수사를 벌인 끝에 범행 11일 만인 9월 22일 오후 일당 전원을 검거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의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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