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카 그룹의 코리아타운(Korea Town by Boutiqaat)이 바레인에 첫 매장을 열었다. 쿠웨이트를 벗어나 GCC 지역으로 사업 무대를 넓힌 첫 사례다.

새 매장은 바레인의 더 에비뉴 몰(The Avenues Bahrain)에 들어섰다. 코리아타운은 쿠웨이트 전역에서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GCC 전역 50개 매장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한국의 뷰티·웰니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중동 소비자와 연결하는 유통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진출은 단순한 매장 추가를 넘어 지역 사업 전략의 방향을 보여준다. 한국 브랜드를 한데 모아 현지 시장에 소개하는 구조를 갖춘 만큼, 향후 GCC 내 유통 경쟁에서도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실제 성과는 각국 소비자 반응과 매장 운영 효율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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