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글로벌아카데미(GGA)가 SOOP과 함께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e스포츠로 겨루는 ‘2026 사이버 정기전’을 연다. 경기는 28일 오후 2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는 SOOP의 ‘사이버 정기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연세대 e스포츠 동아리 ‘연겜’과 고려대 게임 동아리 ‘디럭스(DELUXE)’가 직접 주최한다. GGA는 대회 운영을 맡아 행사 기획과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구성에 실무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SOOP은 방송 제작과 관련 인프라를 담당한다.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꾸리고 운영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대학 e스포츠가 단순 경기 관람을 넘어 교류와 실습의 장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회 종목은 오버워치,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3개다. 양교에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이 학교를 대표해 출전하며, 종목별 경기는 28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GGA는 앞으로도 GGU를 기반으로 대학 e스포츠 동아리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선수와 대회 운영,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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