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북한군 포로 2명 송환 문제와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연달아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
28일 한 의원은 8시2분과 8시10분, 8분 간격으로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첫 글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내준 점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을 문제 삼았다. 한 의원은 북한 포로를 대한민국이 받는 것은 헌법과 헌법정신에 맞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조사 일정도 겨냥했다. 한 의원은 조사 시작이 29일로 미뤄진 배경을 따져야 한다고 적었다.
군과 유엔군사령부는 27일 사고 발생 엿새 만에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실제 사고 지점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추가 조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조사 지연 논란에 대해 객관적이고 신속하며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폐 의혹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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