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냉각 분야 (사진= 연합뉴스 제공)

LG전자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로 이름을 올린 뒤 강세를 나타냈다. 9월 28일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3% 오른 21만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5.26% 상승한 22만원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오름폭이 줄었다. LG는 1.88%, LG이노텍은 8.04%, LG씨엔에스는 1.15% 각각 상승했다.

LG전자는 전날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의 ‘파워 앤드 쿨링’ 분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PN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과 기술 생태계를 바탕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인프라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파트너 등재로 LG전자가 엔비디아 기술 기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글로벌 고객에게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제안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기획·설계 단계에서부터 LG전자의 칠러와 냉각수 분배장치(CDU)가 검토될 가능성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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