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50을 맞아 스페셜 스틸과 배우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선빈과 유재명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개봉일은 10월 28일이다.
영화는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를 무대로 한다. 행정 착오로 그곳에 합류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선빈)이 오탈자와 시비가 없는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려고 애쓰는 미션 코미디다. 익숙하지만 쉽게 들여다보기 어려웠던 수능을 출제위원의 시선으로 다룬다.
스페셜 스틸에는 메모로 가득한 벽 앞에서 턱을 괴고 고민하는 맹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학생을 아끼고 열정을 지닌 MZ 국어 교사인 그는 출제위원이라는 예상 밖의 임무에 적응해간다. 늦은 시간 회의 테이블에 모인 출제위원들이 의견을 나누는 장면도 공개됐다.
고인물 출제위원장 문주열(유재명), 맹보람, 칸트 지문을 살펴보는 철학과 교수 고재봉(김경민)이 함께 문제를 검토한다. 출제위원들이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환호하는 모습에서는 문제를 완성하는 과정의 희로애락이 포착됐다. 회의실에 쌓인 출제 자료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고민하는 인물들은 코믹한 분위기를 더한다.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영상에는 이선빈·유재명·김영민·전석호가 영화 속 캐릭터로 등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선빈은 “끝까지 앉아 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유재명은 “우리 멋지게 도전합시다”라고 말했다. 김영민은 “이유를 알면 다음은 안 틀립니다”, 전석호는 “OMR 한 칸이 인생 한 칸입니다”라고 전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