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청년부상제대군인 간담회 (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시는 국군의날을 하루 앞둔 30일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에서 청년부상제대군인 5명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자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청년들이 제대 뒤에도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지원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언급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다른 지자체와 정부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서도 “나라를 지키다 다친 뒤 다시 일상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분들께 어떤 예우를 다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했다”며 “이 청년들이 마땅한 예우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와 각종 지원사업을 보완하고, 치료와 국가유공자 등록을 넘어 안정적인 사회복귀로 이어지도록 제도 개선 건의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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