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의 걸음마 신발 뉴비퍼스트(NEW-B 1st)가 판매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뉴비퍼스트 시리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50% 늘었다.
뉴발란스 키즈는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한 흐름과 함께 유아동 시장에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여기에 첫걸음마에 맞춘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테디 베이지 컬러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고 밝혔다.
걸음마 신발은 생후 9~18개월 무렵 아기가 서거나 첫걸음을 떼기 시작할 때 신는 아기 전용 신발이다. 뉴비퍼스트는 여유 있는 토박스와 넓은 러버 아웃솔,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밑창, 벨크로 구조를 적용해 설계됐다. 업계에서는 유아용 신발 시장이 단순한 디자인 경쟁을 넘어 착화감과 안전성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비퍼스트는 아이의 첫걸음이라는 순간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대표 상품”이라며 “고객이 브랜드와 처음 교감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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