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이재명 대통령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청와대 대외비 문서에 선관위 특검 문구' 회견 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10월 2일 서울경찰청에 이재명 대통령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이 대통령은 9월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통계가 담긴 ‘일일 종합상황 보고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선관위 특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용지 재검표’로 추정되는 문구 일부가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의원은 9월 30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해당 문구를 문제 삼았다. 그는 문건 사진이 선관위 특검 관련 사찰이나 내통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관련 문건을 모두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청와대가 대통령의 대외비 문건 공개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해명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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