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wiz가 고영표의 완봉 역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kt는 롯데를 5-0으로 제압했습니다.
고영표는 9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고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개인 통산 6번째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14승(7패)째를 올린 고영표는 임찬규(LG 트윈스), 최민석(두산 베어스)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kt는 1회말 안현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고, 3회에는 김현수의 2루타와 류현인의 중전안타로 3점을 보탰습니다. 7회말에는 대타 장성우가 솔로홈런을 쳤습니다.
최원준은 5타수 3안타로 시즌 195안타를 기록해 빅터 레이예스(롯데)와 최다안타 공동 1위에 올랐고, kt 구단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같은 날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6-4로 꺾고 6연승을 이어가며 최소 2위를 확보했습니다. 잠실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5-4로 이겼고,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13-1로 대파했습니다. 대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7-2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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