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청래 만찬 논란 반박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와의 최근 만찬 회동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전 대표가 전당대회 직후 자주 만나고 싶다고 했고, 자신은 입원 당시 위로 전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 만찬 회동이 이뤄졌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 1일 만찬 회동을 두고 정 전 대표를 괴롭히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정 전 대표와 자신이 “목숨조차 위협받던 어둠과 죽음의 시대, 그리고 내란의 밤을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전 대표가 자신에게 끌려다닌 것도, 자신이 정 전 대표를 괴롭힌 것도 아니라며 오해나 곡해를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두 사람의 만찬을 두고 “좋은 만남, 건설적인 대화”였다고 밝히며 “뭉치자는 것이 우리의 구호여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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