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38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기관 2,367곳이 참여해 총 647,998,700주를 신청했다. 회사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으로 확정했다.

엘리스그룹은 2015년 설립된 AI 인프라·클라우드 및 산업별 AX 솔루션 기업이다. 자체 AI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부터 클라우드 최적화 소프트웨어까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수도권과 지역 거점의 AI 인프라 확충, GPU 전용 인프라 고도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미국·싱가포르·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수출과 AX 솔루션의 해외 진출도 추진한다.

기관 참여 규모와 경쟁률은 수요예측 당시의 청약 의사를 보여주는 지표지만, 상장 이후 주가 흐름과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엘리스그룹은 10월 7~8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10월 중 코스닥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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