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타이슨이 9일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화당 주지사 후보 브루스 블레이크먼 지원 유세에 깜짝 등장했다고 전해졌다.

타이슨은 이날 백악관을 방문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라 유세장까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객석에 있던 타이슨을 보고 30년 전보다 지금이 더 좋아 보인다고 말했고, 자신은 그와 절대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농담했다고 전해졌다. 또 타이슨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타이슨을 무대로 불러 올렸고, 타이슨은 트럼프 같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일이 없었을 것이라며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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