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내 어린이집 연합회의 보육예산 삭감 반발에 대해 입장을 냈다.

그는 11일 SNS에서 보육예산을 임의로 줄인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재정 위기 속에서 예산 수요를 안일하게 파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 3조7,700억원으로 40개 보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영아 표준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지원, 교직원 처우개선 등 5개 사업의 재원이 부족해졌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급식비는 유지하고 국비 지원이나 유사·중복 사업은 일부 조정했다고 했다.

어린이집 운영지원비는 시설당 월 100만원의 국비 지원을 고려해 원아당 단가를 1만2,600원에서 6,000원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은 1억9,000만원을 증액 편성했지만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추 지사는 중앙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보육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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