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국내 학회 홈페이지 6곳에서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나왔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외부 해킹에 따른 비정상 접근이 확인됐고, 8일에는 관련 학회들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유출 항목에는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우편물 수령지 주소가 포함됐다.

비밀번호도 유출됐지만 일방향 암호화된 상태였고, 주민등록번호는 수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건축학회, 전력전자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한국자기학회가 대상이다.

이 가운데 5곳은 같은 형식의 사과문을 게시했고,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관리업체가 크릭이라고 따로 알렸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크릭의 데이터 시스템이 7일 해킹 공격을 받았고, 다음 날 유출 정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다른 학회들도 같은 관리업체 시스템을 쓴 것으로 보이지만,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는 긴급 보안 조치와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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