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80년 전통 제과점 태극당과의 협업을 아이스크림에서 빵으로 확대한다.

GS25는 오는 13일(화) ‘태극당 버터크림빵’을 출시하고, 15일(목)에는 ‘태극당 오란다빵’과 ‘태극당 미니맘모스빵’을 이어 선보인다. 태극당 협업 아이스크림이 약 1년 반 동안 270만 개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자, 협업 범위를 빵으로 넓힌 것이다.

양사는 태극당 고유의 맛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약 1년에 걸쳐 빵 3종을 공동으로 기획·개발했다. 태극당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기존 편의점 빵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으며, 신경철 태극당 대표가 직접 시식에 참여하는 등 여러 차례 평가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태극당 버터크림빵(2800원)’은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고소한 버터크림을 넉넉하게 발라 풍부한 맛을 살렸다. ‘태극당 오란다빵(3200원)’은 촉촉한 식빵과 폭신한 카스테라 사이에 사과잼과 소보로를 더해 태극당 대표 빵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태극당 미니맘모스빵(3800원)’은 소보로빵 사이에 앙금과 딸기잼, 땅콩버터크림을 채워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빵 출시는 양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아이스크림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GS25와 태극당은 지난해 4월 ‘인절미파르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종의 협업 아이스크림을 선보였으며,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270만 개에 달한다.

가장 큰 인기를 끈 상품은 올해 5월 출시한 ‘우유콘’이다. 출시 5개월 만에 약 120만 개가 팔리며 협업 상품 가운데 최대 히트상품에 올랐다. 지난해 6월 선보인 ‘옛날빙수’도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약 100만 개가 판매됐다.

온라인에서도 소비자 관심이 이어졌다. GS리테일 공식 앱 ‘우리동네GS’에서는 ‘태극당’이 인기 검색어 1위를 수차례 기록했으며, SNS에서는 우유콘 여러 개를 부채처럼 펼쳐 찍은 이른바 ‘우유콘 부채’ 인증 사진이 등장하기도 했다.

태극당은 1946년 서울에서 문을 연 국내 대표 장수 제과점이다. 80년간 지켜온 고유의 맛과 브랜드 정체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뉴트로 브랜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GS25는 이번 협업이 전문 제과점의 특색을 담은 상품으로 자사 베이커리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태극당에는 전국 편의점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다슬 GS25 디저트팀 MD는 “태극당처럼 오랜 전통을 지닌 브랜드는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2030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앞으로도 헤리티지 브랜드와 손잡고 세대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GS리테일

· 분류 : 소매, 식품 음료, GS리테일

· 배포 : 2026년 10월 12일 오후 3시 21분

출처 : GS리테일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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