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9월 1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을 강하게 비판했다. 배 의원은 장 대표가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해 비뚤어진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당내 리더십이 이미 오래전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의원들 사이에서 장 대표에 대한 관심이 낮으며, 당 지도부의 리더십이 선거 전부터 좌초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사퇴 요구가 줄어든 현상에 대해서는 의원들이 리더십 교체 시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해석했다.

향후 장 대표의 행보와 관련해 배 의원은 그가 대통령직에 뜻을 두고 있어 차기 전당대회에 다시 출마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동훈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순리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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