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고, 강제북송 시도가 있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군 포로를 둘러싼 사안이 어떤 경위로 처리됐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우크라이나에 감사서한을 보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비판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도 반발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공식 유튜브 방송에서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 소환을 강력한 외교적 의사 표현이라고 설명하고, 우크라이나 측의 후속 반응과 시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나 의원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제네바협약과 한국 헌법을 존중해 북한군 포로의 이송을 결정했으며,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포로들의 한국행 의사는 2025년부터 공개적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비공개로 송환을 추진했는지와 대사를 소환한 경위를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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