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발언을 겨냥한 글을 올렸다. 조 대표는 북한의 김정은·김여정과 북한군에는 낮은 자세를 보이면서 미국에는 당당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라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친구에게 오만하고 적에게 비굴한 태도인지 되물으며, 북한 주민과 탈북자, 국군, 국민, 우크라이나를 동정해야 할 대상으로 언급했다. 반면 김정은과 종북 세력은 적대 세력으로 지칭했다. 글에는 가해자를 동정하면 피해자에게 잔인해질 수 있다는 취지의 유대인 격언도 공유됐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실용적 국익 외교를 대한민국의 외교 방침으로 제시했다. 대한민국은 자주적인 독립 국가이며 국익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히고, 국가 간 관계에서 굴종적이거나 사대적인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장동혁, 이재명 외교 발언 반박…한미동맹·대미협상 비판
▶ 안철수, 북한 지뢰 발견에 이재명 대통령 침묵 비판
▶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정치 관여 금지 준수 강조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