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해 5월 6일 안양시의 한 음악 연습실에서 동급생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교 남학생 2명을 지난 1월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한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당시 사건에 연루됐고,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피의자 휴대전화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
또 이 사건은 학교폭력으로 신고됐지만, 두 학생은 별다른 징계 조치 없이 졸업한 뒤 올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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