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4전 전패를 당하며 탈락했습니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4차전에서 4-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로써 월드시리즈 3연패 도전도 끝났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다저스가 앞섰습니다. 2회 안디 파헤스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고, 이어 오타니 쇼헤이가 우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4-0까지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밀워키는 4회와 5회에 차례로 추격해 4-4 동점을 만들었고, 6회 개럿 미첼의 중월 솔로포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9회에는 데이비드 해밀턴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보탰습니다.
다저스는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얻고도 득점권에서 11타수 2안타에 그쳤습니다. 밀워키는 지난해 NLCS에서 다저스에 4연패를 당한 뒤 1년 만에 설욕했고, 44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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