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10월 20일 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중간선거와 관련해 4억달러 이상을 이미 썼거나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광고, 유권자 접촉, 유세, 전화 유세, 투표 독려와 선거 공정성 확보 등에 3억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설명했다. 4억달러는 약 5300억원이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10월 19일 31%로 집계됐다. 1기와 2기를 통틀어 가장 낮은 수치다. 미국 중간선거는 2026년 11월 3일 치러질 예정이다.
민주당 지원 자금도 공개됐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지난달과 이달 민주당 지원에 8000만달러, 약 1062억원을 투입했다고 보도됐다. 이 가운데 최소 5000만달러, 약 662억원은 하원 선거에 쓰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올해 3분기 공화당 지원을 위해 최소 2억7600만달러, 약 3658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19일 캔자스주 파크시티의 하트랜드 크레딧 아레나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로저 마셜을 지원하는 유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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