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첫 출산을 두 달 앞둔 40세 여성 A씨의 글이 게시됐다. A씨는 산후조리원을 알아보던 중 2주 이용료가 350만원인 곳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가 남편에게 비용을 말하자 남편은 계산기로 하루 비용을 따져본 뒤 호텔보다 비싸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산후도우미를 부르는 비용을 물었고, 자신의 어머니가 와서 도와주면 돈이 들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
A씨는 남편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출산 뒤 회복 비용을 하루 단위로 계산한 데 서운함을 나타냈다. 산후조리원을 꼭 이용하겠다는 입장은 아니며, 집에서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 어떤지 묻고 조리원 이용을 양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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