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 인포메이션이 차세대 천장형 스피커폰 시스템 FONE7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대형 회의실을 보다 유연한 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FONE700+는 확장 가능한 오디오 시스템과 다중 카메라 음성 추적 기능을 갖췄다. 원격 참석자와 현장 참석자 사이의 소통을 돕고, 넓은 회의 공간에서도 발언자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AI 소음 감소 기술과 에코 제거 기능도 적용해 주변 소음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확장성도 강조했다. 최대 5대의 스피커폰을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어 넓은 공간의 음향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연결된 AVer USB 카메라는 발언자를 자동으로 추적한다. 하이브리드 회의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음성 전달과 화면 추적을 함께 묶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업 회의 환경의 표준을 겨냥한 행보로 보인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공간 구조와 기존 장비와의 연동성이 체감 성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세련된 천장형 디자인과 단일 케이블 구조도 내세웠다. 디스플레이와 Bluetooth® 기기, Microsoft Teams, Zoom, Google Meet™ 등 주요 UC 플랫폼과의 연동도 지원한다. 에버 인포메이션은 2008년 설립된 AI 기반 오디오·비디오 솔루션 기업으로, Pro AV와 교육, 원격의료, 화상회의 분야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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