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건강 교양 프로그램 ‘인생도 각본이 필요해’가 두 번째 이야기에서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불러와 중년 여성의 피부 탄력 문제를 다룬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천지애가 옛 친구에게 “넌 좀 늙었다”는 말을 듣는 장면을 출발점으로 삼아, 나이가 들며 달라지는 피부와 관리 방법을 살펴본다. 진행은 송일국과 박지민이 맡았고, 드라마 열성 팬인 개그우먼 안소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은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8시 10분이다.
‘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는 시청자의 기억에 남은 MBC 명작 드라마를 소재로 건강 문제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2009년 방영된 ‘내조의 여왕’ 속 천지애의 고민을 통해 피부 탄력과 콜라겐을 다루고, 피부과 심현철 전문의와 가정의학과 김시완 전문의가 관련 내용을 설명한다. 안소미가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았다가 이후 시술을 중단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률 31.7% 기록한 ‘내조의 여왕’ 다시 보기
2009년 방영된 ‘내조의 여왕’은 백수 남편 온달수(오지호)의 대기업 입사를 위해 아내 천지애(김남주)가 내조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렸다. 작품은 시청률 8%대로 출발해 최종회에서 31.7%를 기록했다. 방송 소개자료는 초반보다 종영 시점에 시청률이 크게 오른 성과를 ‘역주행 신화’로 소개했다. 이번 ‘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는 이 드라마의 인물과 장면을 되짚으면서 당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던 천지애의 삶과 현재의 건강 주제를 함께 다룬다.
김남주가 극 중 착용한 의상과 소품은 잇따라 완판됐고, 천지애의 머리 모양인 ‘천지애 물결펌’도 전국 미용실에서 유행했다. 작품에 출연한 이혜영과 선우선 등이 연기한 당당하고 세련된 중년 여성상은 ‘루비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계기가 됐다. 이들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전통적 어머니상과 달리 자신을 가꾸고 삶을 즐기는 인물로 그려졌으며, 또래 여성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드라마 속 인물들이 보여준 중년 여성의 모습과 천지애가 세월 앞에서 마주한 변화를 함께 꺼낸다.
| 구분 | 수치 |
|---|---|
| ‘내조의 여왕’ 초반 시청률 | 8%대 |
| ‘내조의 여왕’ 최종회 시청률 | 31.7% |
| 콜라겐의 피부 진피층 비중 | 약 90% |
| 20대 이후 연간 콜라겐 감소량 | 약 1% |
| 완경 후 5년 이내 콜라겐 감소량 | 최대 30% |
천지애의 자존심을 건드린 한마디
천지애는 학창 시절 ‘여왕’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하지만 옛 친구에게서 “넌 좀 늙었다”는 말을 듣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다. 프로그램은 이 장면을 중년 여성의 피부 고민을 이야기하는 계기로 삼았다. 외모 변화에 신경 쓰는 천지애의 모습에서 출발해 동안인 사람과 노안인 사람의 얼굴이 특히 어느 부위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처진 피부를 되돌리기 위한 방법으로 거론되는 안면거상술을 다룬다. 전문의들이 해당 시술이 적절한 선택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피부 탄력 저하와 관련한 고민에 답할 예정이다. 소개자료는 시술을 권하거나 특정 방법의 효과를 단정하지 않고, 전문의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천지애가 마주한 노화와 외모의 변화는 드라마 속 한 장면으로만 머물지 않고, 피부 관리와 시술에 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특별 게스트 안소미도 자신의 시술 경험을 전한다. 안소미는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았지만 이후 시술을 딱 끊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다만 자료에는 시술을 중단한 구체적인 이유나 시점은 담기지 않았다. 방송은 이 경험과 함께 피부 탄력 관리에 관한 질문을 다루며, 심현철 피부과 전문의와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피부를 지탱하는 요소와 일상 관리법을 설명한다.
피부 탄력과 안면거상술, 전문의에게 묻는다
프로그램이 내세운 건강 주제는 피부 탄력을 지키는 법이다. 동안과 노안의 얼굴이 어느 부위에서 달라 보이는지 묻고, 처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고려할 수 있는 안면거상술이 적절한지 전문의 의견을 듣는다. 피부과 심현철 전문의와 가정의학과 김시완 전문의는 피부를 지탱하는 버팀목으로 콜라겐을 꼽는다. 방송은 피부의 변화에 관한 고민을 드라마 장면과 연결한 뒤, 피부 구조와 콜라겐의 역할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간다.
방송 소개자료에 따르면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차지한다. 20대부터 매년 약 1%씩 줄어들며, 완경 후 5년 이내에는 최대 3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사라져 가는 콜라겐을 일상에서 지키는 관리법도 소개한다. 자료에는 구체적인 관리 방법의 목록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전문의가 피부 탄력과 콜라겐을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안내됐다. 안소미가 아침에도 챙겨 발랐다는 동결건조 콜라겐에 대해서도 정보를 전한다.
안소미의 관리법과 방송 일정
안소미의 동안 비결로 소개되는 것은 동결건조 콜라겐이다. 그는 녹화 당일 아침에도 이를 챙겨 발랐다고 프로그램 소개자료는 전했다. 방송은 안소미의 관리 습관을 소개하는 한편, 피부 진피층에서 콜라겐이 차지하는 비중과 나이에 따른 감소 내용을 함께 다룬다.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았던 경험, 이후 시술을 중단한 사연도 피부 관리와 시술을 둘러싼 대화에 포함된다.
‘인생도 각본이 필요해’ 두 번째 회차는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8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진행자는 송일국과 박지민이며, 특별 게스트 안소미가 출연한다. 방송은 ‘내조의 여왕’ 속 천지애가 옛 친구에게 나이가 들었다는 말을 듣는 장면에서 시작해 피부 탄력, 안면거상술에 관한 전문의 의견, 콜라겐의 역할과 일상 관리법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출처 : MBC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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