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운스가 23일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에 ‘바운스 더퍼스트’ 청량리센터를 열었다. 이번 개장으로 바운스가 운영하는 전국 센터는 28개로 늘었다.

청량리센터는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 4층에 922㎡ 규모로 조성됐다. 쇼핑과 외식 수요가 많은 복합몰 입지에 맞춰 아이들이 실내에서 몸을 움직이며 놀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센터에는 트램폴린, 자이언트 슬라이드, 펀 클라이밍, 스카이챌린지, 짚코스터 등이 마련됐다. 기존 더퍼스트 센터보다 큰 정글짐과 아케이드형 놀이시설도 들어갔다. 각 놀이공간에는 안전 교육을 이수한 ‘히어로’ 직원이 배치된다.

같은 날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 3층에는 유아 브랜드 ‘스포키 키즈클럽’도 문을 열었다. 놀이와 돌봄, 교육을 결합한 공간으로 블록 놀이, 모래를 활용한 촉감 놀이, 자유놀이터,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바운스가 연령대별로 다른 이용 목적을 겨냥한 공간을 함께 배치한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으로도 읽힌다. 실내 액티비티와 교육형 콘텐츠를 한곳에 묶은 점은 향후 다른 복합몰 출점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류호준 바운스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이에 몰입하고 보호자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운스 운영의 기본”이라며 “안전 교육을 이수한 ‘히어로’ 직원과 놀이·교육을 이끄는 상주 교사를 곳곳에 배치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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