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 솔라가 텍사스주 휴스턴 광역권 톰볼 산업단지에 4GW 규모의 이종접합(HJT) 태양전지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9억 5천만 달러 규모로 진행되며, 2028·2029년 두 단계에 걸쳐 각각 2GW씩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장 가동으로 지역에 7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며, 기존에 운영 중인 4GW 톰볼 제1 모듈 공장과 현재 건설 중인 4.6GW 톰볼 제2 모듈 공장 옆에 자리한다. 이와 함께 창고·R&D센터·공인 시험소·EVA·정션박스 생산라인 등 부대 시설도 함께 구축될 예정이다.
SEG 솔라 최고경영자 짐 우드는 “미국 내 HJT 태양전지 생산을 통해 미국 내 조달 비중이 더 높고 조달 출처가 더욱 명확하며 한 기업이 제품을 책임지는 공급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며, 미국 내 수직계열화 제조에 주력하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사업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미국산 부품 사용 요건을 충족하는 공급망 구축은 현지 개발사업자와 자산 소유주에게 경제성 개선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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