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30일(금)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카메라 ‘FX5’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소니는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

FX5는 적층형 5K 풀프레임 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해 15+ 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와 듀얼 게인 촬영 모드를 제공한다. 16비트 RAW 포맷 X‑OCN을 인카메라 녹화로 지원해 외장 레코더 없이도 고품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5K 60fps, 4K 120fps, FHD 240fps까지 다양한 프레임 레이트를 지원해 스포츠·다큐·시네마틱 작업에 활용도가 높다.

컴팩트한 바디와 5축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FX5는 핸드헬드 촬영과 짐벌 운용에 유리하며, 0.58형 OLED 뷰파인더 ‘DVF‑EL1’, XLR 핸들 유닛 ‘XLR‑H2’, 타임코드 어댑터 ‘VMC‑BNCU1’ 등 전용 액세서리와 함께 제공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FX5는 전문 영화 제작자부터 브이로그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영상 제작자를 위한 카메라”라며 “오픈 게이트 촬영과 X‑OCN 인카메라 녹화 기능이 소규모 촬영자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FX5는 AI 기반 피사체 인식과 실시간 트래킹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AF와 안정적인 화이트 밸런스를 제공한다. 또한, 96kHz·32비트 플로트 오디오 녹음이 가능한 XLR‑H2와 결합하면 고품질 사운드까지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사양은 향후 한국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고사양 촬영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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