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전문 기업 링크플로우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스핀오프 기업인 링크플로우는 이번 평가를 거치며 자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토대로 한 사업화 가능성을 증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통과가 향후 코스닥 상장 레이스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링크플로우는 넥밴드형 카메라와 체스트형 바디캠 등의 하드웨어 외에도 영상·센서 데이터를 기기 자체에서 분석하는 비전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증거 관리 시스템인 LOGFLOW를 선보이는 등 공공안전과 산업 현장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국내외 다수 특허를 확보한 탄탄한 지식재산 기반 역시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현재 국내 공공기관과 지자체 200곳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도 판로를 넓혔다. NH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은 가운데, 회사는 2026년 내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거쳐 2027년까지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링크플로우가 축적해 온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장의 영상 데이터를 기기에서 직접 분석하는 AI 기술과 전용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상장 준비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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