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이 충청권 인재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잡페어를 청주 오스코에서 열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류전형 없이 현장에서 면접을 치르고 합격 여부까지 당일 알 수 있도록 운영됐다. 지난해 객실 승무원 현장 채용에 이어 올해는 운항 승무원 1차 면접까지 범위가 넓어졌고, 지난해보다 많은 5천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채용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객실·운항 승무원 지망생들은 단정한 차림으로 긴 줄을 서 순서를 기다렸다. 지난해 잡페어에서 합격한 승무원이 현장에서 후배 지원자들을 맞았고, 잡페어 경험을 포트폴리오 전형 합격으로 이어간 승무원도 응원의 말을 건넸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충청권 거주자와 충청권 소재 대학 출신을 대상으로 잡페어를 열고 있다. 지역 인재를 발굴해 함께 성장한다는 지역 기반 채용 전략에 따른 것이다. 강병호 대표는 "에어로케이는 언제나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간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제선 누적 이용객 132만 5천여 명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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